전선주 단체 움직임에 전고 돌파 시도하려는 모습에 매매. 안가서 손절
아직 돌파할 준비가 안된 것인가?(2번째 시도)
현재 시장의 관심이 부족한 때라고 판단되면 돌파후 안착할 때 종가를 노려야 할 듯
기관, 외인 둘다 순매도가 나온 것이 아직 상승할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어제 조정을 보여서 오늘 상승할 것 같아서 지켜보다가 장 초반 하락하는 모습에 관심을 끊고 있었더니
발견했을 땐 이미 상승중이었다. 그래도 돌파 자리에 들어갔으나 계속 평단을 위협하는 모습에 털렸다
첫날 매우 강하게 상승했으니 공포에 사봤어야 했는데 지정학적 리스크나 지수 등 상황이 더 안좋을 것만 같았다
그러다 여러 정황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에 힘을 실어주면서 관련주들이 매우 강한 흐름을 보였고
네이버에서는 털렸으나 다른 종목들을 매매해서 수익을 냈다
차트가 상승추세이고 현재 매우 강한섹터라면 하락후 반전은 기회임을, 저점테스트임을 명심하고 종목을 더 압축하고 면밀히 주시해야겠다
네이버와 같음
강했던 원전 종목 눌림 매매
대한전선과 같음. 향후 관심 테마지만 아직 관심이 분산되어 힘이 모이질 않는 것 같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매우 뜨거운 종목. 이쯤 되면 조정받을 것 같은데... 라고 몇일간 지켜봐도 계속 오른다
이런 큰 종목이 이렇게 계속 간다고?
눌림에 잡지 못해 포모가 오다 결국 뇌동매수했더니 바로 다시 눌렸고 손절하고 나니까 다시 급등했다
초 강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섹터는 상승 초반에 잡아서 버티는게 장땡인 것 같다
LG CNS와 같음. 스테이블코인의 매우 강한 종목. 단기과열이 연장되었다
애경산업 관련 뉴스가 뜨고 같이 상승하는 모습에 아무 생각없이 매매한 뇌동매매
쓸데없는 의미없는 손익비 낮은 잃기 쉬운 매매
내가 봐야 할 종목들만 보고 있자
AI관련 매우 강했던 테마 눌림에 매수했는데 반등이 없이 계속 늘어지는 모습에 손절
손절하고 나니까 상승. 가지고 있었으면 수익반전 가능했지만 제대로 된 매수타점이 아니었기에 하락에 손절처리
저점을 잡고 다시 저점을 높이고 있는 모습에 다시 상승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시황이 집중되면 다시 매매해야겠다
호재 뉴스가 나왔음에도 흐름이 부실한 모습
수익은 냈으나 연속성 없이 흐름이 이상한 종목에서는 매매를 자제해야 한다
상한가까지 갈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매매를 그만했는데 돌파할때 못따라붙고 상한가 근처에서 잠깐 매매
15%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걸 보고 돌파하면 봐야했으나 이것 저것 돌려보다가 놓쳤다
이런 습관을 버려야 하는데 잘 고쳐지지 않는다
당일 현재 이 순간 가장 주목받는 종목들로만 압축해서 지켜보고 대응하자
최근 반도체 관련주 중 유리기판 테마가 단체로 올라오고 있고 부각은 되고 있으나 좀 약한 상태이긴 한데 그나마 피아이이 혼자 상한가에 갔다가 몇일째 조정중인데 오늘 돌파 시도가 나와서 매매를 함
역시나 아직은 관심도가 부족한 것 같다
원자력 해체 관련으로 전일 상한가
원전 섹터가 워낙 강했던터라 시가에 더 올라갈 줄 알고 매매했는데 힘이 약해서 매도
차라리 종가근처에서 전상매매를 시도했다면 수익을 낼 기회가 있었겠다
대장 두산에너빌리티가 개인이 연속 매수 수급이 잡히며 쉬어가고 있는데 다시 살아날지 지켜봐야겠다
원전도 강세인 종목은 차트에 분석을 해놓고 바로 대응할수 있게끔 해야하겠다
<오늘의 느낀점>
한참 뜨거울 때 급하게 사지 말자
그러지 않으려면 미리 임계점을 찾아야 한다
예전 급등주들 다들 이렇게까지 상승한다고? 하고 의심하며,
많이 오르면 떨어질까 두려워 매수 못하고, 중간에 하락하면 더 떨어질까 두려워 매수 못했다
카카오 그룹주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확률이 높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묶이며
수혜를 받을까 기대감이 작년 12월부터 있었고 반응도 있었다
카카오가 수혜를 받을 기대감이 있는데 네이버도 가만 있을까?
몇일 전 네이버 출신 하정우 AI 담당자를 정부에서 채용하기로 한 뉴스가 나오며 주가가 살짝 반응했다
원전은 몇년전부터 갈 듯 말 듯 돌파할만하면 급락하고를 반복해서 이번에도 갈까 했는데
쉬지 않는 급등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현상에는 그동안 흐름과 다른, 이상한 징후들이 분명 있다
그런데 왜 나는 자꾸 그런 종목들을 놓칠까
너무 많은 종목을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시장에 있는 대부분의 인기종목을 다 보려고 하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는 종목에서만 놀아도 수익이 날까 말까 하는데
올라간다고 덥썩 올라탔다가 수익을 까먹고 손실로 돌아선 적이 매우 많지 않나?
종목을 더욱 더 압축하고 오르던 내리던 지켜보다가 이상한 움직임에 미리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게 낫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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